플랫폼 4.0,
메타버스 시대 행정서비스

ESG와 함께 메타버스는 10년 이상 지속될 글로벌 메가트렌드다. 그렇다.
플랫폼 4.0 메타버스에 시선이 쏠리는 이유다. 다양한 경제 활동과 문화 콘텐츠들이
사용자들의 적극적 참여와 꾸준한 상호작용을 이끌어내며 자본시장의 눈높이까지 흔들고 있다.
K-메타버스, 지역정보화를 위한 지자체의 행보가 바빠 보인다

2.0버전

메타버스는 디지털뉴딜 2.0 대표과제 중 하나로 기술 발달과 새로운 서비스 출현에 따라 진화하며 광범위한 의미로 사용된다.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공간에서 사람·사물이 상호작용하며 경제·사회·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세계다.

3차원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적·경제적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공간’이다. 쉽고 간단하게 표현하면 메타버스는 ‘현실이 된 가상세계’다. 국내에서는 대부분 메타버스를 ‘3차원 가상공간’이라고 하는데, 정확하게 설명하면 ‘공유 3차원 가상공간’이고,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공유 3차원 가상공간의 집합’ 이라고 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4차산업혁명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하는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이어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시대가 오고 있다. 즉,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은 메타 버스화를 통해서 산업·경제·사회를 혁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5위

정부는 2026년까지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점유율 5위, 메타버스 전문가 누적 4만 명 양성, 220개 공급기업 육성, 누적 50건 모범사례 발굴 등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40%

광역지방자치단체들이 메타버스 산업 육성을 위한 추진 방안을 마련하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메타버스 기반의 신사업 육성과 플랫폼 구축, 새로운 서비스 보급·확산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취지에서다. 향후 10년간 연평균 40%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2030년까지 1,788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