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은 오래전에 친구의 결혼식 참석으로 처음 갔던 곳으로 기억하는데 소개되어 참으로 반가운 마음에 순식간에 내용을 보았습니다. 우리 민족은 풍수지리설을 깊게 믿는 탓에 진천이 풍수지리적으로 살기 좋은 곳이며 과학적으로 보면 위도가 36.5도 정도라 사람의 체온과 일치하는 위도라 인체에 좋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책의 내용에 더 많은 믿음이 갔습니다. 친구는 진천으로 결혼하여 성공한 삶을 살고 있으니 이 또한 책에서 말한 내용과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김승욱 교수님의 “지방행정에서의 메타버스 적용 방안”을 보면서, 메타버스가 가져올 지방행정의 변화를 가늠해 볼 수 있었습니다. 메타버스는 분명히 공공서비스 전달의 새로운 플랫폼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메타버스를 이용한 지방행정에서 반드시 긍정적인 측면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메타버스를 이용한 행정서비스의 전달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정적인 측면도 함께 다루어보았으면 합니다. 메타버스가 지방행정의 공공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나누어 보았으면 합니다.
메타버스를 쓰는 것은 알았는데 지방행정에도 적용한다니 놀랍습니다.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할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작년에 비해서 지역정보화지 구성이 좀 더 친숙하고 읽기 쉽게 바뀌어서 매우 좋아요. 덜 딱딱하고 다양한 분야에 걸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매우 마음에 듭니다.
3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우리’가 사라지고 점점 쪼개지고 나뉘는 ‘나노 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주위에 ‘코로나 블루’라 부르는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늘었다는 사실에 조금은 쓸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하기 위해서 상대방을 이해하는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타인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봄호를 통해 현재 가장 핫한 키워드인 ‘메타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60대인 저로서는 꽤나 생소한 메타버스에 대해 가끔 자녀들이 질문하거나, 이런 용어가 방송이나 언론에 나오면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앞으론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아이들과 어디로 여행을 떠날까?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꽃이 피는 마을소개가 딱!! 이네요.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도 당일 여행으로도 가능한 진천으로 무료한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날 생각에 어떤 추억을 앨범 속에 고이 담을지 설레네요.
진천 꽃이 피는 마을 편을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생거진천이라는 말의 뜻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우리마을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는데 많은 참고를 하렵니다. 다음 호에는 후반부에 생활, 문화면과 독자들의 공간을 늘려주세요.
일반 국민들에게 ‘한섬원’은 낯선 이름인데, 섬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사·연구하기 위해 섬 전담기관인 ‘한국섬진흥원’이 지난해 10월 출범해 섬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위해 정부가 연구기관을 만든 세계 최초의 사례로, 국내의 섬 정책 연구 성과에 다른 해양 국가들과 차용할 수 있도록 정책적 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는 강한 목표에 앞으로의 행보와 발전이 더욱 기대됩니다. 새로 출범하는 기관이라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업무와 높은 기대감에 어깨가 무거우실 텐데도 초대 원장인 만큼, 공직 경험을 살려 신설 조직을 빠르게 안정화시키며 균형 있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발전적인 섬의 미래를 제시해 나가겠다는 오동호 원장님의 말씀을 격하게 응원하면서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슬립테크, 스마트홈과 같은 최신 ICT지식을 각 자치단체와 공유함으로써 지역정보화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있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활동이 현실감 있게 다가왔습니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꿀잠을 도와주는 기술이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집의 기능을 스마트하게 변신시키는 기술이 더 이상 SF영화에서나 꿈꾸던 상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번 호 <손안의 지식>을 통해 한층 가깝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지식과 기술들의 편의성을 서민들이 보다 대중적으로 접할 수 있는 시점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공유와 확산 채널을 각 자치단체와 관계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한국섬진흥원’에 대해 일반인들은 낯선 전담기관인데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님의 인터뷰를 통해 궁금했던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섬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이고 조사·연구하기 위해 섬 전담기관인 ‘한국섬진흥원’이 지난해 출범되었는데 한섬원은 섬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위해 정부가 연구기관을 만든 세계 최초의 사례로, 국내의 섬 정책 연구 성과를 다른 해양 국가들도 차용할 수 있도록 정책적 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는 말씀에 앞으로의 행보와 발전이 더욱 기대되네요.
저는 불면증이 심해 늘 피곤함을 느끼는데 ‘꿀잠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기술 슬립테크’ 기사 유용하게 잘 읽었습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충분한 수면은 우리 몸의 피로를 회복 시켜 주고 생체리듬을 유지해 건강을 지켜주는 삶의 중요 요소인데 과거에는 수면제 복용이 유일한 불면증 치료 방법이었지만 최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불면증 치료법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는 ‘슬립테크(Sleep-Tech)’는 Al, loT, 빅데이터 등의 과학 기술로 사용자의 수면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수면 장애 원인을 파악해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기술이라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저에게 스마트한 방법으로 수면의 질을 향상해 건강을 지키며 꿀잠을 잘 수 있는 Tip이라 기대가 되네요.
아이가 강아지를 좋아해 반려동물을 입양 계획 중이었는데, 반려인들의 필수품 반려동물 어플 펫(Pet)팸(Family)족을 위한 앱 정보 유용해서 좋았어요. 특히, 여행을 계획할 때 반려견을 맡길 곳이 없어 막막한 상황에 ‘하트독’은 개와 함께 행복한 여행을 콘셉트로 개발한 앱으로 애견 호텔, 애견 펜션 등 숙소, 애견 카페,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음식점 등 이용후기와 생생한 리뷰들은 원하는 여행정보를 찾을 때 안성맞춤이며 ‘도그마스터’는 강아지와 함께 하는 삶이 더 즐겁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개발한 강아지 훈련 앱이라 초보 보호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큰 공부가 될 것 같아 반려동물과 함께할 앞으로의 행복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오래전부터 반려동물 분양을 계획 중이었는데, 반려인들의 필수품 반려동물 어플 ‘펫(Pet)팸(Family)족을 위한 앱’ 정보 유용하게 잘 읽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가 꾸준히 늘면서 우리나라 인구 중 1,500만 명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날 만큼 1~2인 가구 증가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코로나 등 반려동물의 수는 점점 증가할 전망인데 알아두면 유용한 ‘앱’ 덕분에 만일의 비상 상태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행복한 반려문화로 정착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거라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