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
경기도의회와 손잡고
성공적인 지방의정 디지털화 이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26일(월) 오후 3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발원
과 경기도의회 간‘지방의회 디지털화 추진 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개발원 이재영 원장과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개발원과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의회의 디지털 전환 추진과 함
께 지방의회의 최적화된 디지털 모델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은다. 세부적으로 양측은 ▲경
기도의회 디지털 전환 추진 지원 ▲경기도의회 기반의 전국 지방의회 표준 디지털 플랫폼
구축 지원 ▲지방의회 디지털화 관련 법·제도 마련 협력 ▲지방의회 디지털화 관련 설명
회, 세미나, 워크숍 추진 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개발원 이재영 원장은“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규모가 큰 경기도의회와 디지털 협력 협약
을 체결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며,“이번 협약이 새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추진과 발
맞춰 지방의회의 디지털화를 통해 하나의 디지털 정부를 구현하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
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은“경기도의회는‘스마트 의회’를 추진하는 일에 앞장서 왔으며, 지
난 노력을 바탕으로 개발원과 협업해 지방의회의 업무 표준 설정에 선도적 역할을 해 나
갈 것”이라고 전했다.
개발원, 마음안심버스 타고
마음 건강 챙기며 힐링!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이 27일(화)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안심버스’
를 운영해 업무에 지친 개발원 임직원의 마음 건강을 챙겼다고 밝혔다.
이번 마음안심버스 운영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서울심리지원 서남센터의 지원으
로 마련됐으며, 개발원 임직원뿐만 아니라 청사에 근무 중인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음안심버스는 기동력이 강한 장점을 활용해 외출 및 거동 불편 대상자, 특히
시간을 내 상담받기 어려운 직장인들의 직장을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
이 큰 장점이다. 마음안심버스에서는 ▲심박변이(HRV) 체크를 통한 스트레스 측정 ▲가
상현실(VR) 힐링체험 ▲우울검사 ▲문제성 음주검사 ▲정신건강 심리상담 등 다양한 심
리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날 개발원은 마음안심버스 운영 외에도 전문강사
를 초청해 ‘통하는 의사소통으로 관계의 달인되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어 임직원들이 직
장 내 원만한 의사소통과 대인관계 형성으로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마음안심버스 상담 지원을 받은 개발원 한 관계자는 “마음안심버스는 심리상담에 대한 접
근성을 높여주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뇌파검사로 스트레스 수준을 알게 돼 흥미로
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개발원은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동료상담사 모집을 해 직장
동호회를 구성하고, 서울심리지원 서남센터 팀장이 진행하는 동료상담사 양성과정을 수
강하는 등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노사 손 잡고 직장 내 갑질 근절 나선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과 한국지역정보개발원노동조합이 28일(수) 오후 2시
개발원 10층 전략회의실에서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한 공동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
다. 이번 서약은 인권존중의 원칙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
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서약식에는 이재영 원장과 현대식 노동조합위원장
을 비롯해 노사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서약으로 개발원 노사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직장문화 ▲우월
적 지위와 권한을 남용하지 않는 직장 분위기 ▲동료 간 상호존중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
하는 조직문화 ▲부당한 업무 및 사적 지시 금지 ▲부당한 지시에 대한 거절 ▲직무관련
자에게 자신이 소속된 기관의 의무나 부담을 부당하게 전가하지 않는 문화 ▲갑질 행위
신고자와 피해자를 보호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이재영 원장은 “지역정보화 전문기관으로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장 내 괴롭힘이 없는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이 담보돼야 한다는 것이 평소 소신”이라
며, “앞으로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앞장서 솔선수범하겠다”고 말
했다. 현대식 노동조합위원장은 “상호존중 문화는 전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고 실천에 옮
길 때 조직에 내재화할 수 있다”며, “이번 노사 공동 서약이 개발원의 갑질 근절 의지를 대
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돼 일상 속에 배려의 정신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개발원, 지방의원 의정활동을 위한
유튜브 교육 운영
스마트폰 이용해 유튜브 채널개설 부터 영상 업로드 방법까지
“지방의정연수센터와 교육 협업을 통해 디지털 지방의회 구현에 앞장 설 것”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이 4일(화) 개발원 정보화교육장에서(마포 전자회관 7
층) 지방자치단체 의원 16명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을 위한 유튜브 시작하기’ 교육을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발원과 지방의정연수센터 간 협업을 통해 추진됐으며, 개
발원은 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교육 운영을 맡고, 지방의정연수센터는 현장 수요를 바탕
으로 맞춤형 교육 제안과 참여 의원을 선발했다. 이날 교육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
도록 전문강사와 보조강사를 배치해 이론강의와 현장실습 등 4시간 동안 대면교육으로
내실 있게 진행됐다. 교육프로그램은 ▲유튜브 채널 개설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상 편집
▲영상 업로드 ▲소통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유튜브를 활용해 의정활동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지방의원은 “시민들에게 친밀하고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유튜브를 적극 활용해 의정활동을 알리고 시민과
더욱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비전 선포 ‘지역디지털
플랫폼 중심’으로 재도약
“지역이 각자의 특성에 맞게 정보화 사업 추진하도록
플랫폼 역할 수행할 것”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이 대한민국 최고의 디지털 전문기관으로서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발표한 비전은 ‘지역디지털 플랫폼 중심, KLID’로, 지역이 각자의 특성에 맞게 정보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개발원이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최고의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 비전 달성을 위해 ▲지역 디지털 정책 선도 ▲고객 니즈의 완벽한 구현 ▲신기술 기반 정보보호 실현 ▲경영혁신 및 행복한 직장 조성을 4대 전략목표로 제시했다. 앞서 개발원은 올해 기관 설립 25주년을 맞아 지난 5월부터 새로운 비전 및 목표 수립에 돌입했다. 먼저 신정부 국정목표·과제 검토 및 개발원 중점과제 발굴에 나섰고, 행정안전부와 선임 이사 및 외부 전문가 자문 등 기관 발전 방향 수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9월부터 개발원 중장기 경영전략 TF를 구성해 임직원 의견 수렴과 공감대 형성의 과정을 거쳤고, 이후 원장을 비롯한 경영진의 심의를 거쳐 새로운 비전을 완성했다.
행안부 산하기관 경영실적평가
우수기관 선정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이 ‘2021년 행정안전부 산하기관 경영실적평가’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6일(수)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 아래 개최된 ‘산하기관 경영혁신 성과보고회’에서 이뤄졌다. 행정안전부는 경영개선을 목적으로 매년 7개 산하기관에 대한 경영실적평가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개발원이 유일하게 우수등급(A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개발원은 2018년부터 4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으며, 이 기간에 우수등급을 기록한 기관은 개발원이 유일하다.
개발원은 디지털전환 시대에 지역정보화 정책 및 기술지원을 구체적인 계획 아래 추진하고 있으며, 긴급재난지원금 시스템 구축 및 국민지원금 지급 편의 개선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정책에도 신속하게 대응했을 뿐 아니라 위택스 및 도로명주소 등 국민 서비스 개선에도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재영 원장은 “개발원이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고 말했다.
8일 레드햇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차세대 서비스 구현 노력 인정받아
국내 공공기관 중 유일 수상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글로벌 오픈솔루션 기업 레드햇이 8일(화) 오전 9시30분 포시즌스 호텔 서울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레드햇 서밋 : 커넥트 서울‘에서 ‘2022 레드햇 APAC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햇은 매년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및 솔루션의 혁신적인 활용 사례로 사업, 산업 또는 사회에 변화를 가져온 기관 또는 기업을 선정해 ‘레드햇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다. 어워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자동화 및 복원력 등 5개 부문에 28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며, 올해 국내 수상자는 총 2개사로 개발원과 롯데카드다. 개발원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지능형 차세대 지방재정·지방세입 서비스 구현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 차세대 지방재정·지방세입 서비스 구축이 완료되면 공무원의 단순·반복 업무를 덜어줄 뿐만 아니라 데이터 기반의 혁신 행정실현이 가능하게 된다.개발원 이재영 원장은 “차세대 지방재정 및 지방세입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클라우드 기반환경이 필요한데 레드햇의 지원으로 사업 추진에 큰 힘이 됐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개발원, IT기업과 소통하며
지역디지털2.0 본격 시동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이재영, 이하 개발원)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IT기업과 ‘지역디지털 2.0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개발원 사업참여 기업 중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보안관제 등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을 보유한 엘티메트릭㈜, ㈜이글루코퍼레이션 2개사를 직접 방문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개발원은 지금까지 개발원에 기업 대표를 초청하는 형식으로 간담회를 진행했으나 이번에는 새 정부의 국정 기조에 맞춰 현장 행정을 실천하고자 찾아가는 간담회 방식으로 추진했다. 간담회에서는 국정과제인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위해 지역 디지털 정부 구현 중심에 있는 개발원 및 기업의 역할과 기업의 사업추진과정에서 애로 및 제안사항을 청취하고 동반성장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지난 7일에는 엘티메트릭㈜과 항공촬영장비를 보유한 김포공항을 함께 방문해 공간정보 구축 및 활용과정,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등을 체험하고 주소정보를 활용한 신산업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개발원은 기존의 분야별 정보화 시스템 구축을 넘어서 지역이 각자의 특성에 맞게 정보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지역디지털2.0시대로 명명하고, 이를 위해 지난달 ‘지역디지털 플랫폼 중심KLID’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