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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재난안전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

개발원은 지난 8월 1일 ‘제3회 재난안전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재난·안전 분야의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해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동시에, 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대회는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두 분야로 진행됐으며, 각 분야별 5개 팀씩 총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중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등 총 6점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평가는 ▲데이터 활용성 ▲기술 실현 가능성 ▲첨단 기술 적용 수준 등의 기준을 따랐다.
박덕수 원장은 이번 대회와 관련, “재난안전데이터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에서 더 나아가 신사업 창출의 원천으로서의 가치도 지니고 있다”면서 “공공데이터가 가진 힘을 바탕으로 민간이 주도하는 창의적 창업 모델이 만들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자체 업무 효율화 위한 ‘우편모아시스템’ 도입

개발원은 최근 지자체의 우편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한 ‘우편모아시스템’ 전국 지자체 도입을 추진, 현재 166개 지자체에 도입을 완료했다. ‘우편모아시스템’은 우정사업본부의 ‘우편물류 통합정보시스템’과 연계된 통합 행정지원 시스템으로, 이는 지자체가 발송하는 각종 등기·일반 우편물의 접수부터 발송 및 반송까지의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반송 처리 기능과 수취인 확인, 이력 관리 등이 자동화돼 우편 관리가 간편해졌으며, 등기우편의 배송 이력도 반영구적으로 조회할 수 있다.
박덕수 개발원 원장은 “우편모아시스템은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 민원 대응력을 강화하는 디지털 행정 혁신사례다”면서 “앞으로도 시스템의 전국 확산과 지자체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첨단공공서비스 촉진사업’ 관련 소유권 이관

개발원은 지난 7월 ‘2024년 첨단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의 시스템과 서비스 구축을 완료, 관련 소유권을 참여 지자체 5곳에 공식 이관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지역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개발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행정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첨단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은 각 지방정부가 디지털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적인 스마트 행정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소유권 이관으로 각 지자체는 해당 시스템과 서비스를 직접 운영·관리하게 되며, 개발원은 향후 2년간 운영 현황과 성과 분석을 통해 서비스 안정성과 품질을 모니터링하게 된다.
박덕수 원장은 이와 관련, “이번 시스템 소유권 이관은 지방정부 스스로가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나우만재단과 ‘제3회 온라인 정기세미나’ 개최

개발원은 지난 7월 17일 독일 프리드리히 공동으로 제3회 온라인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공공안전 분야에서도 AI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AI(인공지능) 에이전트 시대, 재난과 보건’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재난 대응과 보건 서비스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공공 부문에서의 AI 에이전트 활용 가능성과 한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강의는 김병식 강원대학교 전자AI시스템공학과 교수와 백은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연구교수가 맡았다. ‘기후위기시대 AI융합 재난관리 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 김 교수는 AI와 데이터 기반 예측 시스템이 결합된 최신 재난관리 기술의 흐름을 짚은 후, 이를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소개했다. 이어 백 교수가 ‘AI 에이전트 시대의 건강관리와 로봇’을 주제로 발표, AI와 로봇 기술이 결합된 건강관리 서비스 사례를 소개하면서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AI 활용 가능성과 윤리적 쟁점을 다뤘다.


보안 역량 강화 위한 실천 캠페인 실시

개발원은 지난 7월 9일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보보안 인식 제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보보호의 날은 사이버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부가 2012년부터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로 지정, 기념을 독려해 온 법정기념일이다. 이에 개발원은 지역정보화 전문기관으로서 매년 이날에 맞춘 대내외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AI 시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안심 국가 구현’이라는 정부의 공식 주제에 발맞춰 홍보 활동, 직원 참여 프로그램, 정보보호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청사 로비에는 생활 속 정보보안 수칙과 안내문이 전시됐고, 임원진은 직접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에게 수칙을 안내하며 보안 실천을 독려했다. 아울러 ‘인공지능과 창작 그리고 정보보호’를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기술의 발전과 활용 시 보안 유의사항을 공유했다.


임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실천 프로그램’ 전개

개발원은 지난 7월 7일부터 11일까지를 ‘청렴 실천 주간’으로 정하고, 기관장을 중심으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청렴 실천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이번 청렴 주간은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의 자율적 참여를 통한 실천 중심 자정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7일 오전에는 청렴 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출근길 청렴 캠페인’이 개발원 로비에서 열렸다. 박덕수 원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청렴 문구가 담긴 홍보물을 개발원 및 청사 입주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직접 전달, 청렴 실천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어 ‘청렴은 위에서부터’라는 원칙 아래 원장이 직접 청렴 메시지를 작성하고 다짐하는 ‘맑은 윗물 청렴 다짐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해당 캠페인은 청렴 실천 주간 동안 기관장부터 간부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졌다. 박덕수 원장 주재로 ‘청렴 리더 간담회’가 열린 9일에는 부서장들이 참석, 조직 내 청렴 취약 분야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책임 있는 리더십 실천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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