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성인 기준 하루에 물을 1.5L 정도 마시길 권장하고 있다. 워터라마는 평소에 물을 잘 안 마시는 사람들을 위한 앱이다. 자신의 키, 몸무게를 입력하면 일일 수분 목표율을 설정해 준 다음, 물 마실 시간마다 알람이 울려 잊지 않고 물을 마실 수 있게 도와준다.

‘운동해야 되는데...’라는 말만하는 사람이라면 런데이 앱을 다운 받아보자. 초보 러너부터 마라톤을 준비하는 고수까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앱으로 초보 러너에겐 챌린지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주 3회씩 총 8주 동안 달리기를 완료해야 하는 챌린지로, 러닝 시간도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늘어나고 잘 달리는 방법도 알려 준다. 마라톤을 준비하는 고수들은 ‘30분 달리기 도전’과 같은 러닝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기 좋다.

타임트리는 심플하면서도 간단한 캘린더 앱이다. Google 캘린더 등, OS캘린더 일정도 열람 및 편집, 작성할 수 있다. 카카오톡, 문자로 간단하게 공유할 수 있고 가족, 연인, 친구 등 공유 상대에 따라 캘린더를 구분하기도 가능하다. 가족, 친구, 내 일정을 모두 한꺼번에 관리하고 싶을때 유용하다. 사진을 캘린더에 기록해서 일기처럼 쓰고 싶을때도 사용하기 좋다.

매일 몸에 쌓이고 있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몰라 고민이라면, 코끼리 앱을 다운하자. 코끼리 앱은 수면, 심리 치유, 힐링 음악 등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명상 오디오 콘텐츠다.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를 포함하여 심리, 명상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한 퀄리티 높은 오디오를 들을 수 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한 당신! 지친 마음을 위로 받고 싶을 때 코끼리 앱을 사용해 보자.

외국어 공부의 반은 단어라고 할 만큼 영어를 배울 때 중요한 단어 암기. 말해보카 앱은 단어 위주로 문법부터 리스닝, 스피킹까지 배울 수 있는 앱이다. 처음 앱을 시작할 때 어휘테스트로 진단 평가가 이루어지면 이에 맞는 단계별 영어 공부를 진행할 수 있다!

클로바 노트는 음성으로 녹음된 파일을 텍스트로 변환해 주는 앱이다. 한 번에 90분까지 녹음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업을 들을 때나 혹은 회의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기 좋다. 거기에 녹음 후 원하는 텍스트를 검색하면 그 부분을 음성으로 다시 들을 수 있는 스마트한 앱이다. 열공 모드 학생 혹은 회의가 많은 직장인에게 필수템인 클로바 노트를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