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범 님
도서관 스마트화를 통한 지역교육격차해소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만 해도 인구 20만 이상의 중견도시지만, 학생수 급감에 따른 사교육 수요 부재로 과외나 학원같은 것은 엄두를 못내고 있는데 이런 스마트 도서관을 통해 보다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받고 편리한 사용을 할 수 있으니 학생과 학부모에 큰 호응 얻고 있지 않나 싶네요 . 좀더 많은 지역에 이런 도서관 스마트화가 보편화된다면 수도권 집중현상이라던가 자녀교육으로 인한 지방근무 기피현상도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기대케 해보는 대목입니다.

전*욱 님
저출산 고령화에 대응하는데 있어 인구사회 정책만으로는 지방소멸 위기를 해결할수 없다는 것을 현재 몇 몇 지자체의 사례가 잘 보여주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고령층의 일상과 건강관리를 돕는 AI 도입, 치안 취약지역에 지능형 CCTV도입, 그리고 농업경쟁력을 향상시켜줄 스마트팜의 도입등 획기적인 지역 디지털 혁신만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수 있는 가장 좋은 대안이라는 점을 지난호 <지역위기 극복을 위한 디지털 경쟁력> 기고문을 통해 잘 역설해주신것 같네요 . 국가 예산의 지방 편성에 있어서도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정책이 그 기반이 되어야 보다 합리적인 자원 분배와 함께 지방정책 효율성과 예산운영 투명성을 제고시킬수 있지 않겠나 생각해 봅니다.

홍*호 님
"경로당,도서관,농촌마을과 IT를 융합한 스마트사업에 대한 기획내용이 참신했습니다.어르신들께서 기기사용에 잘 적응하시는 분도 있지만 통상 어려워하시는게 극북해야할 과제라 생각합니다. 유익한 정보제공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화이팅하세요^^"

최*빈 님
AI가 노후의 삶을 풍요롭게 그리고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는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된 것 같아요. 가까운 미래, AI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엿볼 수 있는 좋은 읽을 거리가 많았습니다. 다음호에는 어떤 내용일지 기대 됩니다.

김*정 님
지역정보화 141호를 통해 디지털 혁신과 인공지능 기술이 어떻게 농어촌과 지방자치단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스마트빌리지 프로젝트의 중요성과 그 실행 전략이 인상적이었으며 이는 지역 소멸과 인구 절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체계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한 지방정부의 역할이 강조된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