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기 극복을 위한디지털 경쟁력
도서관 스마트화를 통한미래환경 조성 및 돌봄아동 교육격차 해소
AI 기반 돌봄인형고령화사회 대응책으로 떠올라
농촌소멸, ‘New Ruralism 2024’로본격 대응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은 무엇보다 인구감소에 따른 경쟁력 상실과 지방소멸의 우려를 꼽고 있다. 좋은 시설투자와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해서 지역의 매력 요소를 갖추고 있음에도 대도시권으로의 이동은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 수도권 집중, 지방교육 및 산업현장의 붕괴 등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입법적·행정적 실천 방향과 대안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지난해 4월에는 국회입법조사처가 지방소멸 대응 및 연구를 위한 TF를 발족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지난해 말 이슈리포트를 통해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외국인 정책에서의 생성형 AI 활용 방안(이민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김화연)’을 소개했는데, 그 내용을 짚어 본다.
올 초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이 전면 개통됐다.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은 전국 지자체의 지방예산의 편성과 지출 등 지방재정의 운용과 지방보조금 교부·집행,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등에 대한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한다.
인공지능이 일터에서 공공행정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민생과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초거대AI 활용 지원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은 지난 2월 자치단체 디지털 공모전략 세미나 개최를 통해 관련 사업에 대한 적극 추진과 지원을 당부했다.
지역, 빛나다 ① 도서관 스마트화를 통한미래환경 조성 및 돌봄아동 교육격차 해소
지역, 빛나다 ② 어르신 건강·여가·돌봄 공동체 조성을 위한부천형 스마트경로당
KLID Column 지방소멸 시대의디지털 지역혁신 정책방향